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 서열화/외국/영국 (문단 편집) === NSS 보이콧 운동 === 더불어 상기해야할 점은 NSS 설문조사는 공식적으로 '''[[https://en.wikipedia.org/wiki/National_Union_of_Students_(United_Kingdom)|영국 총 학생회]](NUS)와 [[https://en.wikipedia.org/wiki/University_and_College_Union|영국 교직원 연합]](UCU)연합하여 단체로 거부한 역사가 있는 조사'''라는 것이다. 시행이례 후술할 비판점들 때문에 비난을 받던 NSS와 TEF에 대한 신뢰도를 더 악화시킨 결정적 사건은 지난 2017년 발생한다. NSS 시행이례 위에서 전술한 문제점들이 누적되어 '''영국 교직원 연합(UCU)[* 영국내 대학의 교수와 교직원들의 노동 조합]과 영국 총 학생회(NUS) 주도로 영국내 25개 대학들[* [[https://thetab.com/uk/manchester/2017/02/15/boycott-national-student-survey-25940|참고]]. [[킹스 칼리지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옥스퍼드 대학교]], [[레딩 대학교]], [[브리스톨 대학교]], [[골드스미스 대학교]], 브루넬 대학교, 센트럴 연설연극학교, [[코톨드 예술학교]], [[런던 예술대학교]], [[워릭 대학교]], [[바스 대학교]], [[맨체스터 대학교]], [[셰필드 대학교]], 셰필드 할람 대학교, [[리버풀 대학교]], [[퀸 메리 런던 대학교]], [[서식스 대학교]], [[애버딘 대학교]], [[SOAS]], 스코틀랜드 왕립음악원, 바스 스파 대학교,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이 대학들이 연합하여 보이콧을 한건 2017-18 한 해이다.]이 연합하여 [[https://thetab.com/uk/sussex/2017/05/20/25-students-unions-have-boycotted-the-nss-and-heres-everything-you-need-to-know-about-it-20631|NSS 보이콧 운동]]을 전개'''했다. 영국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NSS를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https://www.ucu.org.uk/media/8432/Why-boycott-the-NSS-leaflet/pdf/Boycott_NSS_flyer_Dec16.pdf|NSS 보이콧 선언문]]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 NSS의 설문조사 점수는 향후 학교에서 '''수업료 인상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 NSS의 설문조사 항목은 학생들을 학습자로서 대우하는게 아닌 고객처럼 대한다. * NSS의 설문조사 점수는 향후 대학이 특정 전공에 대한 '''지원 삭감 혹은 폐쇄 조치하는 것을 정당화'''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 NSS의 설문조사 및 분석은 '''시간 낭비이자 돈 낭비'''이며, 차라리 그 돈을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투입하는 것이 옳다. * 영국의 교수 및 모든 교직원들(UCU) 뿐만아니라 모든 학생들(NUS)은 NSS의 설문조사를 반대한다. * '''학생 만족도'''(Satisfaction)'''는 대학을 평가하기엔 잘못된 기준'''이다. 학생의 지적 향상을 위한 올바른 환경을 제공했는지가 대학을 평가하는 더 올바른 척도다. * NSS는 '''영국 정부의 비참한 교육평가 정책인 TEF의 일부'''일 뿐이다. '''TEF는 영국내 대학들 간의 의미없는 경쟁을 부추긴다'''. NSS의 설문조사는 '''학생 전체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다'''. NSS의 규정에 따르면 (각 학교당) '''전체 학생의 최소 50%가 설문에 응하면 그 학교 구성원의 100%가 NSS에 참여한 걸로 친다'''. 즉 총 100명의 학생을 가지고 있는 A학교에서 전체 학생 중 50명만 설문에 답해도 그 설문의 가치를 인정하며 그 '''50명의 의견이 전체 100명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이다.[* [[https://www.cusu.co.uk/takeaction/boycott-the-nss/|Cambridge Student Union]][br][[https://www.qub.ac.uk/sites/media/Media,548248,en.pdf|참고]]] A 학교의 학생회 측에서 NSS를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해도 이는 강제가 아니기 때문에 전체 학생의 참여율이 떨어질 지언정 '''전체 학생의 50%만 응답하면 그 학교는 NSS에 성공적으로 참여한 것'''이 된다. 그렇다면 NSS 참여율이 50% 미만인 대학들은 어떻게 될까? 학내 구성원들(학부 학생들)의 참여율이 50% 미만인 대학들도 NSS에 참여한 걸로 친다. 허나 참여율이 50% 미만인 대학들은 매년 발표되는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student/news/national-student-survey-2020-overall-satisfaction-results|NSS (학생 만족도) 순위]]에서 낮은 순위를 차지한다. 왜냐하면 NSS 순위를 산출하기 위해 적용되는 가중치(Weight) 때문인데,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은 대학일 수록 더 높은 점수를 부여받게 된다. 즉 NSS 랭킹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대학일 수록,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고 학생들로부터 더 많은 긍정적 Feedback을 받았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까지도 학내 모든 구성원들이 NSS를 거부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교는 [[https://www.oxfordstudent.com/2019/07/07/oxford-students-successfully-boycott-national-student-survey/|옥스퍼드 대학교]]와 [[https://www.cusu.co.uk/2020/01/14/boycott-the-nss-2020/|케임브리지 대학교]]이며, [[킹스 칼리지 런던]]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은 과거 NSS 조사에 빠졌다 다시 복귀한 적이 있다.[* [[https://www.kclsu.org/change/campaigns/past/boycottnss/|킹스 칼리지 런던]], [[https://studentsunionucl.org/policy/up1642/make-next-years-nss-boycott-even-stronger|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위의 사실을 알고있는 영국 교육계 종사들에게 '''NSS 데이터와 TEF에 대한 신뢰도는 굉장히 낮다'''. NSS의 설문조사 즉 '''학생 만족도는 평가 기준의 근거가 되기엔 부적절'''하며, '''영국 교육시스템을 망치고 있다'''는 비판을 꾸준히 받고 있다. 더불어 TEF도 거의 대부분 NSS 설문조사 결과에만 근거한 평가 수치이기 때문에 '''학부의 교육력에 대한 평가의 기준으로서 부적절''' 하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는다. *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cn/student/blogs/national-student-survey-gets-student-satisfaction-wrong|NSS gets student satisfaction wrong]] * [[https://www.theguardian.com/higher-education-network/2015/aug/13/the-national-student-survey-should-be-abolished-before-it-does-any-more-harm|NSS should be abolished before it does any more harm]] * [[https://www.theguardian.com/higher-education-network/2017/nov/10/its-not-fair-to-judge-lecturers-on-national-student-survey-scores|It's not fair to judge lecturers on NSS scores]] * [[https://www.hepi.ac.uk/2019/07/03/comment-on-the-national-student-survey-results-and-why-the-nss-needs-another-revamp/|Nick Hilman - NSS is "of very limited value"]] *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blog/it-time-boycott-national-student-survey|Is it time to boycott the NSS?]] * [[https://www.varsity.co.uk/opinion/14532|NSS is damaging for our education system]] * [[https://www.theguardian.com/education/2016/aug/09/tef-is-an-unreliable-test-for-university-teaching|TEF is an unreliable test for university teaching]] * [[https://universitybusiness.co.uk/news/tef-rankings-statistically-unreliable-rss/|TEF rankings ‘statistically unreliable]] * [[http://cdbu.org.uk/the-problem-with-tef-a-look-at-the-technical-failings/|The problem with TEF – a look at the technical failings]] * [[https://theboar.org/2017/02/teaching-excellence-framework-threat-boycott-nss/|Teaching Excellence Framework under threat from NSS boycot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